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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붐타고 몰려온 축구예능…허재ㆍ이만기도 축구한다
지난 3월 콜롬비아와 평가전 경기가 끝난 뒤 대화하고 있는 손흥민-이강인 선수.[연합뉴스] ‘손세이셔널’. 영국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선풍적인(sensation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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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박지성·손흥민과 또 다른 'Z세대 이강인'
16일 이강인이 U-20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980년대생 박지성(38), 1990년대생 손흥민(27·토트넘), 2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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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형님들~미친 듯 달려봅시다” 강인이의 결승전 앞 단톡글
U-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세훈·이재익·이지솔·최준·이규혁(왼쪽부터)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. 티셔츠에는 ‘PRIDE OF ASIA(아시아의 자존심)’란 글귀가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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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월드컵 너희들이 책임져라, 축구 황금세대 ‘손강호’
지난 3월19일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(가운데)과 이강인(오른쪽), 백승호(왼쪽)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. 많은 축구팬들은 다음 월드컵 때 손흥민과 이강인, 백승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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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숙이지마 슛돌이, 이강인 충분히 잘했어!
16일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U-20)월드컵 결승에서 이강인이 우크라이나에게 실점한 뒤 생각에 잠겨 있다. [연합뉴스] 이강인(18·발렌시아)이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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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 U-20 월드컵 응원 “이강인 특별 재능있어…팀이 그를 더 빛나게 해”
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(FIFA)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U-20 축구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15일 오전(한국시간) 폴란드 우치 훈련장에서 미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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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에 붙은 공, GPS 단 패스…'18세 메시' 닮은 이강인
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-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. 전반 이강인이 세트피스 상황에 이동하며 트래핑으로 공을 공중으로 올린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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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시급 명품 AS’ 이강인, ‘4강’ 넘어 ‘2강 in’
이강인이 12일 에콰도르와 U-20월드컵 4강전에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.[뉴스1] 이강인(18·발렌시아)이 ‘4강’을 넘어 ‘2강 in’했다. 한 축구팬의 표현처럼, 결승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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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골 모두 이강인 발에서 시작…“한국축구 물건 얻었다”
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1골·2도움을 올린 이강인이 유니폼을 거꾸로 입은 채 기뻐하고 있다. 6살 때 ‘날아라슛돌이’에 출연해 축구천재라 불린 이강인은 이름처럼 강인하게 잘 자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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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릴 때부터 남달랐다”…'날아라 슛돌이' 7살 이강인은
2007년 KBS '날아라 슛돌이'에 출연한 7살 이강인(왼쪽), 2019년 모습. [KBS화면 캡처, 연합뉴스] 36년 만에 U-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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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, 1골·2도움 이강인 향해 "물건 하나 나왔다"
9일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-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. 후반 한국 이강인이 VAR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골로 연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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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애국가 열창+마르세유 턴 ' 이강인, 일본 집으로 보냈다
4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U-20 월드컵 일본과 16강전에서 이강인이 힘차게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강인(18·발렌시아)이 일본을 집으로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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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스트 사과 “경솔했다…절대 공중파서 해설 안 할 것”
인터넷 방송 진행자 감스트. [일간스포츠] 인터넷 방송 진행자(BJ) 감스트(29·본명 김인직)가 26일 지상파 축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뒤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직접 사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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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희찬 카타르 잡고 카타르시스 또 한번…
오늘밤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황희찬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. 지난 22일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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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위원도 깜짝 놀란 ‘멘털 갑’ 장현수
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장현수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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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년대엔 안정환·고종수·이동국 트로이카 … K리그 인기는 오래 못 가
안정환, 고종수, 이동국(왼쪽부터). 1990년대 후반에도 손흥민·이승우·조현우 인기 부럽지 않은 축구 스타들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녔다. 이른바 ‘K리그 트로이카’로 불리며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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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윤지 가방, 안정환 축구공 … 누가 잡을까
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유명 배우와 아이돌그룹의 기증품도 상당수 선보인다. ‘꽃누나’ 배우 김희애는 실제 착용했던 명품 브랜드의 재킷을 기증했다. JTBC 드라마 ‘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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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재 해설로 뜬 최용수 “손흥민도 코너 몰리니 솔선수범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축구중계 스타 된 ‘독수리’ 서울 연희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최용수는 ’해설을 해 보니 안정환·이영표가 그렇게 높아 보일 수가 없더라“며 웃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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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18 기아대책 호프컵’ 개최 … “축구로 꿈을 키워요”
5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8 기아대책 호프컵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손봉호 기아대책이사장(오른쪽)과 유원식 회장(왼쪽), 안정환 해설위원이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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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해결사 이민아 “안정환님 닮고싶다”
여자 축구대표팀이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뒤 라커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. 여자축구는 첫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. 이민아(둘째 줄 오른쪽)는 ’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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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가 골 넣는 순간 64% … 한·일 결승 시청률도 금메달
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린 지난 1일 저녁 전국의 아파트 단지는 축구 열기로 들썩였다. 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11시3분까지 지상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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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에게 “나와, 나와” … 당돌 깜찍 이승우 골
이승우는 당돌하다. ’같은 세리머니를 두 번 하지 않는다“는 그다.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톡톡 튀었다.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귀에 손을 대고 관중의 호응을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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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도 야구도…한·일전, 시청률 대박
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와 축구 한·일전 결승전 시청률이 모두 높게 집계됐다.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축구 대표팀 선수들. 치비농=김성룡 기자 2일 시청률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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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 한일 결승전, 시청률 합 57.3%…이영표 해설 KBS ‘선두’
이영표 KBS 해설위원. [연합뉴스] ‘2018 자카르타‧팔렘방 아시안게임’ 남자축구 한일전이 열린 전날(2일) 밤 전체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경기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. 토